나의 요양보호사 분투기
요양보호사 이경자
이제 만 3년차 요양보호사인 나는 그동안 방문요양서비스로 8명의 어르신과 함께 했다. 길게는 2년여, 짧게는 3주 정도의 미운정 고운정을 함께 한 어르신들 한분한분 내 생애 잊을 수는 없을 것이다.
투철한 직업의식과 봉사정신으로 물불 가리지 않던 처음 1년여는 힘들었지만 즐거운 마음으로 ...
눈보라가 몰아치는 흥남부두
-92세 할머니 사례-
요양보호사 이영숙
내가 근무하는 요양원에는 환우들을 위한 종교 프로그램이 있다. 불교, 천주교, 기독교. 기독교 환우를 위한 예배가 끝나고 돌아온 00씨가 자연스레 가지않고 믿지않는 환자들이 묻는 질문에 답하게 되었다. 참고로 00씨는 65세밖에 안된 강박증 환자이다. 00씨는 종교를 갖...
2015 좋은돌봄 서울한마당!서울시와 서울시 어르신돌봄종사자 종합지원센터는 10월 3일(토) 서울시청 다목적홀에서 ‘2015 좋은돌봄 서울한마당’을 개최하였습니다.
당일 행사에는 요양보호사 선생님을 포함 돌봄서비스 노동자 410여명이 참석하셨습니다.
사전행사로 ‘체험마당-돌봄종사자 건강/노동/취업/의료비지원 상담코너'가 운영되었고, 다양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