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전행사로 ‘체험마당-돌봄종사자
건강/노동/취업/의료비지원 상담코너'가 운영되었고, 
다양한 정보와 상담을 원하는 돌봄종사자들의 참여가 줄지어 이어졌습니다.
 
  

  
 본 행사인 문화 한마당은  최경숙 센터장님의 인사말로 시작되었습니다.
 
  “ 돌봄노동의 가치가 인정되고 돌봄종사자가 존중될 때 좋은 돌봄서비스도 가능하다며 돌봄종사자의 노동환경개선은 고령화 시대에 중요한 사회적 과제이다.”라며 “센터가 돌봄현장의 목소리를 대변하는 소통 창구로서 더욱 노력 하겠다”고 하였습니다.
 
 

 
  축하 말씀으로 박원순 서울시장님은 “현장에서 고군분투 하고 계신 돌봄종사자 분들이야말로 복지의 최전선을 담당하고 있다고 생각한다”며 

 “지속적으로 이런 자리를 마련하여

 종사자와 이용자의 신뢰를 강화해 나가겠다”고 하셨습니다.

 

 

 이어서 장기요양기관 요양보호사, 장기요양기관 운영자, 이용자의
지역별 워크숍 및 토론회를 통해 마련된
『좋은돌봄 실천선언』이 발표 되었습니다.
 
 

 
제 2회 요양현장 수기사진 공모전의 시상식에 이어서
수기 부문 당선자들의 낭독이 이어졌습니다. 

 
담담한 선생님들의 목소리는 모두를 경청하게 하였고,
생생한 요양현장 이야기를 전하셨습니다.
 
 

 

 

다음으로 돌봄종사자 합창단, 라인댄스 모임, 스트레칭 모임 등
문화 소모임의 발표가 이어졌습니다.
신나는 재미와 감동을 함께 주셨습니다.   
 
   
 
 
♣
 행사에 참여한 한 요양보호사는
“오늘의 자리로 일에 대한 가치와 의미를 다시 생각하게 되었다며,
요양보호사를 인정하고 격려해주는 자리에 너무 감사하다”고
소감을 남기셨습니다.
 
 
한 사회복지사는
 ‘좋은돌봄을 생각하고 돌봄종사자를 격려하는 한마당이 정기적으로 열렸으면 좋겠고 내년에는 더 큰 자리가 되어 더 많은 동료들이 함께하기를 원한다.'며
밝은 웃음을 보이셨습니다.
 
 
 이 후 서울시 어르신돌봄종사자 종합지원센터는 좋은돌봄의 사회적으로 알리고, 돌봄종사자의 든든한 벗이 되기 위해 더욱 노력할 것입니다.

 

준비에 도움 주시고 함께 해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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