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코로나 시기로 진행하지 못했던 힐링나들이를 드디어 진행하였습니다!!

지난 9월 3일(토) 서북권 요양보호사님들과 함께 경기도 연천과 파주에 다녀왔는데요,

아직 코로나가 종료되지 않았기에, 

사전 신청자분들과 센터직원, 여행사와 버스기사님, 해설사님 모두 코로나 자가키트 검사를 시행하여

건강하고 안전한 여행이 될 수 있도록 방역을 철저히 했습니다.

태풍소식이 들려서 불안했지만 오랫만의 나들이를 축복해주듯

다행히 날씨가 좋았고 기분도 좋고 선생님들과 함께 해서 행복했던 그야말로 힐링의 시간이었습니다. 

참여자가 많아 사전에 함께해주시는 분들 중 지원인력을 요청드려 조를 나누고 조장 역할을 드렸습니다.

조장님들 덕분에 더 편하고 안전한 여행이 될 수 있었습니다!

경기도 연천으로 출발하여 해설사님의 해설과 함께 재인폭포 관광 후

새둥지마을에 들러 부녀회에서 준비해주신 맛있는 점심식사를 하였습니다.

여행가서 먹는 점심은 꿀맛이었습니다^^

이어서 호로고루 관광을 하며 멋진 사진을 남기고,

경기도 파주에 있는 벽초지수목원에서 산책을 하며 조별로 나눔도 갖고 서울로 돌아왔습니다.

(경기도 연천 재인폭포 앞)
 

(새둥지마을)

(호로고루)

(벽초지수목원)

"수목원에 조용히 앉아 고요함을 느낄수 있었습니다. 호로고루에서의 맑은 하늘 참 이뻤습니다"

"환상적이다"

"좋은날씨 좋은사람들과의 하루는 비타민 같았다"

"보고싶던 선생님들과 친우들을 만난점이 좋았습니다"

"지쳐있던 일상에서 잠시나마 벗어날수있고 좋은공기와 좋은분들과 어울릴수있는 기회였습니다"

만족도도 높고 좋은 내용들을 많이 써주셨는데 다 담지 못해서 아쉽습니다.

물론 시간이 부족했다, 다음엔 더 좋은곳으로 보내달라는 아쉬운 점도 써주셨습니다.

앞으로 서북권 선생님들과 함께 다양한 곳으로 여행을 갈 수 있도록

코로나가 빨리 종료되면 좋겠습니다. 

앞으로도 저희 센터는 서울시 장기요양요원의 건강증진을 위해

다양한 프로그램을 진행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서북권 요양보호사 화이팅!! 서울시 장기요양요원 화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