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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동구·동작구·중구는 '치매어르신 가족까지 돌본다'

돌봄희망터 2023-02-13 15:55:07 조회수 354

강동구·동작구·중구는 "치매어르신 가족까지 돌본다"

2023-02-07 | 한국경제

(중략)
치매안심센터를 운영 중인 강동구는 오는 22일 치매가족지원센터를 열기로 했다. 치매 환자를 간병하는 가족들의 어려움을 돕기 위한 것이다. 가족들을 위한 음악·웃음 치료와 치매 어르신 재가 돌봄 서비스를 제공한다. 치매안심센터에서는 치매 환자 쉼터와 함께 검진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다. 재가 서비스도 확대한다. 요양 1~5등급 치매 수급자, 인지지원등급자 중 중위소득 100% 이하인 경우 요양보호사를 파견하는 방식이다. 강동구 관계자는 “연 64시간 이내로 신체활동과 일상생활 지원, 개인 활동 지원, 정서 지원 서비스 등을 받을 수 있다”고 말했다.

영등포구는 올해부터 치매 가족 휴식 제도를 시범 운영할 계획이다. 치매 어르신 돌봄가정 2854가구에 돌봄 서비스를 제공해 가족들에게 휴식 시간을 주는 것이다.

(중략)

중구도 치매 단계, 가족 상황에 맞춘 교육을 제공한다. 치매 안심주치의 제도도 도입했다. 치매를 조기에 발견하고 지속적 치료 관리를 돕기 위해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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