돌봄여성 마음건강교실 개강
서울시 어르신돌봄종사자 종합지원센터는
2015년 사회복지공동모금회 지원사업에 선정됨에 따라.
서울시내 취약계층 돌봄여성노동자 건강지원사업을 시행하게 되었습니다.
지난 4일 목요일 저녁 6시 30분 사람과 공간(강서양천민중의집)에서
돌봄여성 마음건강 교실을 진행하였습니다.
약 30명 정도의 요양보호사 분들이 참여해 주셨습니다.
감동적인 시를 읽고 글도 쓰고 그림도 그리는
학창시절로 돌아간듯한 설레이는 시간이 였습니다.
매주 목요일마다 사람과 공간에서 마음건강교실이 열릴 예정입니다.
센터장님께서 센터 소개를 하고 계십니다.
시를 낭독하고 계신 모습입니다. 모두들 경청해 주고 계시네요.
강사분께서 98세에 감동적인 시를 쓰신 시바타도요의 삶에 대해 이야기 하고 계십니다.
100세, 약해지지마, 엄마의 말을 같이 읽고 느낌을 함께 나눴습니다.
마음이 따뜻해지는 시간이였습니다.
이외에도 스트레칭교실, 합창반, 호스피스교육등
여러 교실사업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많은 관심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