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치구 모임] 5월 서북권 자치구 모임

 5월 요양보호사 자치구모임이 진행되었습니다!

 5월의 주제는 ‘요양보호사를 위한 정책&요양보호사의 날’이었는데요. 은평구와 용산구는 비대면으로 진행되었고, 마포구는 대면으로, 서대문구와 종로/중구는 대면과 비대면이 함께 진행되었습니다.

 이번 달에는 4월 자치구 모임에서 진행한 서울시와 자치구 대상으로 제안하고자 하는 것들에 대한 결과를 공유하며 시작하였습니다. 

 이후에는 앞으로 다가오는 7월 1일 요양보호사의 날과 관련하여 활동을 진행하였습니다. 7월 1일 요양보호사의 날 의미에 대해 알아보고 요양보호사의 날을 맞이하여 시민들에게 알리고 싶은 말, 단어, 문장들에 대해 나누어보았습니다. ‘요양보호사도 전문인입니다.’, ‘호칭, 대우 존중’, ‘생활임금 보장하라’, ‘돌봄은 혼자서는 할 수 없습니다. 서로 함께 존중하는 돌봄이 필요합니다.’,‘우리도 곧 요양을 받을 사람입니다.’등 다양한 의견을 주셨습니다. 

마지막으로 인권위에서 나온 보도자료로‘재가요양보호사의 노동인권 보호를 위한 재도개선 권고’에 대한 내용과 25개 자치구에 모두 제정된 ‘서울특별시 장기 요양요원 처우개선 및 지위 향상에 관한 조례’를 공유하며 자치구 모임을 마무리하였습니다. 

 자치구 모임은 다음 달에도 계속 진행되니, 관심 있는 선생님들께서는 모집 홍보 시에 꼭꼭 신청해 주시기 바랍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