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 테이핑교육 (중구노동자종합지원센터 협력사업)

중구노동자 종합지원센터와 협력사업으로 진행된 테이핑교육이 11/22(월) 1강과 12/3(금) 2강으로 진행되었습니다. 강의는 물리치료사이자 테이핑 강사인 이채민 강사님께서 교육해주셨습니다.

"통증관리 테이핑교육"을 주제로 진행된 이번 교육은 

1강은 중구노동자종합지원센터의 교육장인 전태일재단에서 진행되었습니다.

먼저 테이핑요법의 원리와 효과, 주의사항에 대해 교육을 듣고 시작했습니다.

목과 어깨, 팔, 손목, 손가락 등 신체 부위의 통증에 도움이 되는 테이핑요법을 알려주셨습니다.

온라인 줌(ZOOM)으로 이루어진 수업에도 교육생분들은 화면을 보며 집중하여 참여하셨습니다.

2강은 인사동쉼터에서 이루어졌으며, 테이핑 실습 전에 횡격막 호흡법과 목 운동을 배웠습니다.

테이핑 실습은 허리, 무릎, 발목, 손목, 팔꿈치 등의 통증 완화에 도움이 되는 교육을 해주셨으며,

실시간 소통을 통해 교육생들의 테이핑 부위를 봐주고 질문과 답변의 시간을 가졌습니다. 

강의에 참여한 교육생들의 의견으로는

"테이핑요법이 있는 것을 알았지만 실습해보니 좋은 것을 확실히 알게 되어 감사합니다. 통증이 있는 부위에 잘 사용할 것 같습니다.", "호흡법의 중요성과 운동법까지 가르쳐주셔서 감사합니다. 실습과 피드백까지 하다보니 시간이 짧게 느껴졌어요.",

"기회가 되면 실제 대면교육으로 다시 한번 부탁드립니다.",

"실습을 통해 직접 보여주셔서 이해가 잘 되었으며, 피드백을 해서 바로 잡아주시니 좋았습니다.",

"일상 생활에서 흔히 다치거나 아플 수 있는 곳을 테이핑하여 통증을 덜 수 있어 우리에게 꼭 필요한 교육이었습니다. 고맙습니다~"

등의 다양한 소감을 남겨주셨습니다.

앞으로도 돌봄노동자에게 필요한 다양한 교육으로 찾아뵙겠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