돌봄현장정책 리더양성교육 (하반기 대중특강 인문편)

9월 27일(화)에는 돌봄현장의 리더로 성장하기 위한 하반기 대중특강이 진행되었는데요!

“왜 정책의 대상을 넘어 정책을 만들고 고민하는 주체가 되어야 하는가?” 라는 주제로 유범상(한국방송통신대학교 교수, 사단법인 마중물 이사장)강사님께서 강의를 진행해주셨습니다.

먼저 이번교육은 기존 돌봄 현장의 리더들만 듣는 것이 아닌 전체 대상으로 진행되었으며, 더 많은 분들이 해당 교육을 들을 수 있도록 현장강의를 촬영하며 교육을 진행하였습니다.

‘생각 당하는’ 대상에서 스스로 ‘생각하는’ 주체가 되어야 한다는 내용으로 교육을 시작하게 되었습니다. 다양한 예시와 이지미를 통해서 자세히 설명해주셨습니다.

다음으로는 정책하는 시민과 돌봄 민주주의에 대해 강의를 진행하셨습니다. 일상에서 문제를 느끼고 누구나 상상이 일상이 되도록 실천을 해야 한다는 말씀을 해주셨습니다.

교육이 끝나고 참여하신 선생님들께서는 “돌봄의 의미를 새로운 관점에서 이해하게 되어 좋았다 신선한 강의내용이 지루하지 않았다.”라는 소감과 “실천하기만 하는게 아닌 진정한 의미가 있는 실천을 행하라 라는 말이 기억에 남는다.”, “강의를 직접 대면으로 들으니 집중력이 있어 좋았습니다.” 라는 소감을 남겨주셨습니다.

해당 강의는 10월 중 실시간 온라인으로 송출될 예정이오니, 아직 교육을 듣지 못하신 선생님들은 이후에 모집이 진행될 때 꼭!꼭! 신청해주시기 바랍니다!

또한 10월 7일(금)에 ‘돌봄현장정책 리더양성교육(하반기 대중특강 정책편)’도 진행되오니, 많은 관심과 신청 부탁드립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