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지털 접근성 강화교육

2021년 2월 23일(화)부터 <디지털 접근성 강화교육>이 매주 화, 목, 금요일에 인사동, 마포, 은평센터에서 진행되고 있습니다. <디지털 접근성 강화교육>은 돌봄종사자들이 스마트폰 등의 정보기기 활용방법을 익혀 온라인 교육 및 일상생활에서 적극적 활용할 수 있도록 시작되었습니다.

교육에 대한 홍보가 나가자마자 돌봄 종사자들의 적극적인 참여율을 보였습니다. 와이파이 설정하는 기초부터 시작하여, 카카오 TV 등의 앱 다운로드 하는 방법, 문자의 교육 링크로 접속하여 온라인 교육장에 입장하는 법까지 그간 온라인 교육에 대해 잘 몰라 궁금했지만 물어볼 기회가 없었던 돌봄 종사자들께 이번 교육을 통해 가려웠던 곳을 긁어드렸습니다. 특히나 자원봉사자와 1:1로 대면하며 교육하여 센터가 구성한 교육 내용 이외에도 스마트폰에 대해 개인적으로 궁금한 점을 물어 돌봄 종사자들의 궁금증을 해소하기도 하였습니다.

교육에 참여하신 돌봄 종사자의 의견을 보면 “답답했던 것을 너무나 쉽게 알려주었다.”, “질문에 성의 있는 답변에 감사했다.”,“이해하기 어려웠던 것들을 이해하기 쉽게 알려주어서 고맙습니다.” 등 다수가 이번 교육에 대해 만족하셨습니다.

코로나 19가 앞당긴 온라인, 언택트(Untact) 시대. 변화하는 시대에 발 빠르게 대처하는 돌봄 종사자가 되실 수 있도록 서울시 어르신돌봄종사자 종합지원센터가 함께 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