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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돌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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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기) 서북권 장기요양요원 힐링캠프

돌봄희망터 2023-05-04 14:17:54 조회수 289

떠나자! 즐기자! 힐링여행!

 

429() 서북권 장기요양요원 대상으로 진행한 첫 번째 힐링캠프!! 경기도 파주에 다녀왔습니다.

일기예보에 비소식이 있어 예보가 빗나가길 간절히 바랬지만,, 비는 오고야 말았습니다.

그래도 한분도 빠짐없이 참석하셔서 모두 즐거운 마음으로 출발했습니다.

 

오전 행선지인 마장호수에 도착하여 조별 미션지를 뽑아 각 담당자를 정했습니다.

조장, 인원점검, 사진작가, 식사요정, 응원단장...

각 조별로 파이팅을 회치며 이동하려는데 비가 본격적으로 내리기 시작했답니다.

그래도 우비를 입고 우산을 들며 비바람을 헤치고 마장호수 산책을 무사히 마쳤습니다. ^^

 



 

조원들과 함께 비를 맞으면서도 즐겁게 사진을 찍으시면서 참여하시는 모습에 감사했고 정말 멋졌습니다.

점심식사를 맛있게 하고 오후 관광장소인 퍼스트 가든으로 이동하는데

비가 그치지 않아 너무나도 걱정을 했답니다.

하지만 다행히!! 1시정도에 날이 개었고 햇살이 비추기까지!!

 

날이 개어 오후 조별 미션 단체사진찍기를 진행할 수 있었습니다.

각 조별 모두 하나가 되어 아름답고 멋진 사진을 찍어주셨지만,

그 중에서도 참여자가 투표해서 가장 멋진 조 1등과 2등을 뽑았습니다.

 




 

사진 득표수는 근소한 차이로 우열을 가리기 어려웠습니다.

 





모두 멋지죠? ^^




 

비가 와서 아쉬웠지만 함께 비를 맞으며 걷고 고생해서 그런지 더 기억에 남는 여행이 될 것 같습니다.

다행히 참여하신 선생님들도 모두 한마음이었던 것 같습니다.

 

비는 왔지만 옛날 어릴적 우비입고 놀던 생각에 다 좋았음 

비오는 날 힐링을 하니 색다르고 좋은 추억이 되었습니다.”

비오는 날이라 조금은 어설펐지만 나름 낭만이 있어 잊지못할 여행이었습니다.”

비가 와서 아쉬웠지만 비로 인하여 새로운 추억이 생겨 감사합니다.”

조별 미션사진 촬영 때 단합도 되고 비가와서 더욱 운치 있고 즐거운 힐링캠프였음

같은 업무에 공감형성과 사례관련 정보공유도 하며 각 기관에서 종사하시는 다양한분들과 대상자의 이야기 나눔에도 즐거웠습니다.”

일 하는데 있어 자부심을 느끼고 좋으신 분들 만나 공유하니 좋았습니다.”

동료를 만나 소식도 듣고 동료애를 느낄 수 있는 기회가되어 좋았습니다. 앞으로도 힐링캠프가 활성화되면 좋겠습니다.”

힐링캠프를 통해 너무 즐거웠고 행복했습니다.”

 

앞으로도 서북권 장기요양요원의 힐링이 될 수 있도록, 함께 즐거운 프로그램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두 번째 힐링캠프 520()에 진행하고 나서 또 후기로 찾아오겠습니다.^^

 

서북권 장기요양요원 파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