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신은 빛나는 요양보호사입니다”

요양보호사의날 기념 주간행사

6월 22일(수)~30일(목) 

은평센터, 마포쉼터, 인사동쉼터에서 열려

서울시 어르신돌봄종사자 종합지원센터는 요양보호사의날인 7월 1일을 맞아 6월 22일(수)~30일(목)까지 7일간 주간행사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현재까지 은평센터, 마포쉼터, 인사동쉼터 세 곳에 약 200명 이상의  요양보호사분들이 다녀가셨습니다.

“당신은 빛나는 요양보호사입니다”라는 캐치프레이즈를 내걸고 펼쳐진 주간행사는 인식개선 설문조사, 포토존에서 사진 촬영, 요양보호사의날의 의미와 캠페인 알아보기의 순서로 진행되었습니다. 

인식개선이 가장 필요한 부분을 묻는 설문조사에서는 요양보호사 호칭 바로 부르기, 정해진 업무 범위 내에서 일하기, 요양보호사 업무의 전문성 인정하기 등에 많은 의견이 골고루 나오고 있습니다. 

특히 업무 전문성 인정 부분에 많은 스티커가 붙여지고 있네요! 

참가한 요양보호사들은 “존중받는 요양보호사, 좋은돌봄의 시작입니다.”, “요양보호사의날, 축하합니다.”라는 내용의 손피켓을 들고 포토존에서 기념 촬영을 하기도 했습니다.

7월 1일(금) 요양보호사의날 당일에는 서울요양보호사협회, 마포구노동자종합지원센터, 서대문구노동자종합지원센터, 은평구노동자종합지원센터와 함께 

불광천(응암역 교통섬 일대)에서 시민들을 대상으로 요양보호사들이 직접 존중받는 돌봄에 대해 알리는 대시민 거리 캠페인도 진행될 예정입니다. (우천시 변경)

요양보호사의 날을 앞두고, 현장에서 어르신과 가족, 돌봄노동자 모두가 행복한 좋은돌봄을 위해 애쓰시는 요양보호사님들의 노고에 감사와 존경의 마음을 전합니다! 

7월1일까지 더 많은 요양보호사님과 만나뵐 수 있길 바래요!